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종현/선수 경력/2020년 (문단 편집) === 8월 === 1일 [[두산 베어스|두산]]전에는 8:8 동점인 연장 10회초에 등판하였으나 [[김재호]]에게 볼넷, [[정수빈]]의 절묘한 번트안타[* [[강진성]]이 바른 수비 위치를 잡았어도 아웃시키기 힘들었을 타구였다.], [[최용제]]의 희생번트로 순식간에 1사 2,3루가 만들어졌고 [[박건우]]가 희생플라이를 날리며 9:8 2사 2루가 되었다. 여기서라도 막았으면 NC는 역전을 노릴 수 있었으나... [[김인태]] - [[오재일]] - [[안권수]]에게 '''3연속 안타를 맞으며''' 무너져 내린 뒤 강판되었고 이어 올라온 [[강동연]] 역시 [[오재원]]에게 안타를 허용하면서 승계주자까지 확실히 불러들이며 0.2이닝 13구 4피안타 1볼넷 4실점 4자책이란 충격적인 투구 내용을 보여주었다. 3경기만에 3.30이던 평균자책점이 5.01로 치솟았으며 3경기 동안의 성적은 2.1이닝 8피안타(1피홈런) 2볼넷 3삼진 7실점 7자책 / 2패 1세이브 1블론세이브. 스탯만으로는 작년 9블론 시절로 회귀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동욱(야구)|이동욱]] 감독은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609186|'원종현 최근 3G 7실점' 이동욱 감독의 굳은 신뢰 "여전히 우리 마무리다"]] 원종현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으며, 심리적인 압박감과 일시적인 컨디션 문제로 그런 것으로 보인다고 인터뷰했다. 2일 경기에는 그 때문인지 올라와야할 법한 상황에 끝까지 올라오지 않았으나, 결국 우리는 원종현을 써야한다는 감독의 대답처럼 보인 경기였다. [[강윤구(야구선수)|강윤구]] - [[송명기]]에 [[강동연]] 모두 죄다 실점하는 판이라... 원종현의 등판 문제는 NC팬들 사이에서도 라이트팬과 거의 매 경기를 챙겨보는 열혈팬들 간의 사이를 벌어지게 만드는 논쟁거리가 되어가고 있다. 매 경기를 챙겨보는 팬들은 [[배재환]]이 불을 지르니 [[손민한]] 투수코치가 그럴 때마다 원종현을 올려 1.2이닝 ~ 2이닝 연투를 시키고 이게 먹힌다 싶으니 그냥 안되겠다 싶으면 원종현을 올려대더니 드디어 퍼지게 되었다는 것을 아는데, 메이저 팀과의 경기만 보거나 하이라이트, 경기 결과 정도만 보는 라이트팬들은 무작정 작년의 모습만 생각하고 '원종현은 올라올 때마다 불안하다' 등의 원종현만 비난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 간의 갈등이 벌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6일 [[한화 이글스|한화]]전에 9회말 등판하여 [[김태균]]을 삼진으로 잡은 것을 포함하여 삼자범퇴로 1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4.86으로 감소하였다. 12일 KIA에서 문경찬이 트레이드로 오면서 멀티 이닝 연투는 어느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였으나 14일 LG전에서 8회 0.1이닝 2피홈런 4실점한 뒤 감독이 마무리로는 기용되지 않을 것을 밝혔고 [[배재환]]도 잊을만 하면 터지는 중이라, 원종현이 예전처럼 멀티 이닝을 소화하지 않기 위한 셋업맨 확보 트레이드로 보인다.[* 한국시리즈를 치르던 시점에서 밝혀진 바로는 원종현도 타 구단 불펜 투수들이 트레이드 목록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15일 [[LG 트윈스|LG]]전에는 [[이재학]]의 10실점 방화로 패배가 확실시되는 경기였지만 피칭을 안한 지 너무 오래되어 경기 감각 유지 차원에서 9회초 1아웃 상황에 등판하여 [[이형종]]에게 안타를 내줬으나 구본혁을 삼진, 김호은을 땅볼로 잡으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18일 [[키움 히어로즈|키움]]전에는 세이브 상황은 아니었지만 등판하여 삼자범퇴로 경기를 끝냈다. 8월 들어 본의 아니게 귀족 취급을 받고 있다. 팀이 이기는 경기보다 지는 경기가 더 많고, 이기는 경기도 넉넉한 점수차로 끝나기 때문. 28일 [[SK 와이번스|SK]]전에서 9회초 9:5로 앞선 1사 1,2루 상황에 등판해 외야 뜬공과 투수 앞 땅볼로 23일만에 세이브를 기록했다. 다음날인 29일, 간만에 팀이 7:4로 이기고 있는 세이브 상황이 나오면서 9회에 나왔다.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1이닝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내면서 세이브 하나를 더 적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